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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먼저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.
이 카드가 있어야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국민행복카드가 발급되면 먼저 신청해야 할 바우처가
100만 원을 지원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입니다.
출산을 하게 되면 출생신고 후 신청해야 할 바우처가
200만 원을 지원하는 첫 만남이용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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